'1%의 확률'이라는 쌍둥이 임신한 짱이맘
조회수 2019. 8. 29. 10:19 수정
By. MAXIM 박소현
첫째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둘째 소식을 전한 부부가 있는데요.
그룹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2017년 만나 2018년 초 결혼했어요. 그리고 2018년 5월 첫아들을 낳았는데요.
이 부부는 결혼 전에 아이를 임신했어요.
열애에 임신 소식에 결혼 소식까지 한 번에 전하면서 이 부부도 많이 당황스러웠을 텐데요.
최민환은 그 당시 본인과 아이가 부인 율희의 앞길을 막는 건 아닌가 많이 고민했다고 해요ㅠㅠ
열애에 임신 소식에 결혼 소식까지 한 번에 전하면서 이 부부도 많이 당황스러웠을 텐데요.
최민환은 그 당시 본인과 아이가 부인 율희의 앞길을 막는 건 아닌가 많이 고민했다고 해요ㅠㅠ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이 부부는 참 예쁘게 육아하고 있는데요.
아이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율희는 아이 셋까지 낳을 생각이라고 했었고
최민환 역시 다섯까지도 좋다며 이야기했어요.
율희는 아이 셋까지 낳을 생각이라고 했었고
최민환 역시 다섯까지도 좋다며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둘은 자주 둘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최민환은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대 후 둘째를 갖지 않을까 다들 생각했는데!!
최민환은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대 후 둘째를 갖지 않을까 다들 생각했는데!!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정말 축하할 일이죠?
정말 축하할 일이죠?
하지만 축하할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부에게 쌍둥이 아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이에요.
특히 쌍둥이 임신을 할 확률은 1%밖에 안되는데 자연임신 확률은 그것보다 더 희박하다고 해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쌍둥이 임신을 할 확률은 1%밖에 안되는데 자연임신 확률은 그것보다 더 희박하다고 해요.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좋아하는 부부에게 찾아온 두 천사.
율희는 어느 때보다 입덧이 심하지만 많은 축하를 받으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율희는 어느 때보다 입덧이 심하지만 많은 축하를 받으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짱이가 생겼을 때는 혼전 임신이라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축복을 받지 못했다는 이 부부.
그래서 짱이에게 그게 너무 미안했다고 해요. 쌍둥이는 키우면서 태교 여행도 가고, 더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겠죠? 완전 축하합니다.
그래서 짱이에게 그게 너무 미안했다고 해요. 쌍둥이는 키우면서 태교 여행도 가고, 더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겠죠? 완전 축하합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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