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걱정했는데.. 힙스터st. 훈남으로 돌아온 힙합 금수저

조회수 2019. 8. 23.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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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김구라의 아들로도 유명하고
동글동글 귀여웠던 외모로도
잘 알려졌던 10년 전의 꼬마 동현이
음~ 우리 아들~
"최고에요!"

2006년 11월 KBS '폭소클럽2'으로 방송 데뷔하면서
아부지와 폭풍 유우머 부자 케미도 보여주었고
투니버스의 '막이래쇼'에 무려 2년 간 5시즌 가량 MC를 지내며 방송 관계자로부터는 예능 천재라는 소릴 듣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힙망주(힙합+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습생이 되더니
2015년 4월 15일 San E의 '모두가 내 발아래' 피쳐링 참여하면서 가수로 전격 데뷔!
그때부터 예능끼는 조금 빼고(?) 'MC 그리'라는 이름을 썼는데
고등래퍼에서는 '힙합금수저' 편견을 깨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함.
사춘기도 잘 지나갔을까?
예능에서는 아부지와의 좋은 면모를 보여줌.
작년에는 MC 그리에서 그리(GREE)로 바뀌었다니 이젠 그리로 불러주자.
최근에 헬쑥한 근황을 보여주며 걱정을 삼 ㅠㅜ
며칠 전 그리의 SNS에는 훈남 면모 근황이 올라왔다.
9kg를 감량하며 볼살은 실종했지만 전보다 보기 좋은 발란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확실히 훈훈해진 모습!
사회생활도 잘하는 동현.....

김구라의 아들이 아닌 아버지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니
다음 앨범 기대해보게쓰!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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