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가수
조회수 2019. 8. 22. 13:32 수정
By. MAXIM 박소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한다는 소식을 전했던 강남!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요.
6개월 동안 18kg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SNS로 다이어트 선언을 했었거든요. 5월쯤 다이어트 선언을 했는데...!
3주 만에 9kg을 뺐었어요.
그리고 조용해서 다이어트를 마무리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진을 똭!! 올렸습니다. 15kg을 총 감량했다고 해요.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다시는 살찌지 않아야겠다"며 다짐하기도 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다이어트 한 건 아니거든요. 강남은 연예인이 되기 위해 90kg에서 32kg을 감량한 적도 있어요.
계속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떨어졌고, 한 사장님이 "너 살 빼면 잘 될 거다. 노력해라"라고 말해서 독하게 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거죠.
하지만 20대 시절부터 무리하게 굶고 운동하는 잘못된 다이어트를 해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 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잘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해야 하는 것!! 아시죠?
이번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한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에요. 복근 만드는 데 재미도 붙였다고 하니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게 유지인데! 건강하게 유지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게 유지인데! 건강하게 유지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