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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트에서 중단발했을 뿐인데 미모 미쳐버린 정변의 교과서..;;;

조회수 2019. 8. 14.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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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이 배우를 보면...
마치 영화 <트루먼쇼>처럼
그녀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느낌이에요.

2003년 CF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의 김유정!

연기 경력으로는 원로급? 4살 때 데뷔했던 김유정.
우는 것도 너무 사랑스러울 정도입니다.
여러 광고와 작품에서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떡잎으로 성장합니다.
어떤 역할이든 일단 소화해낸다!
말과도 잘 놀던 영화 <각설탕> 시은 역의 김유정도 인상 깊은 캐릭터였구요.

크면서 젖살은 빠지고 연기력 또한 호평!

1000만 배우 안해봤을리가! 영화 <해운대>에서 천만 배우로도 활약하고요.
자라면서는 어엿한 주연으로 자리매김 했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에 힘입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한국 탤런트 4위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연기도 연기지만~
외모 성수기...라는 말이 필요 없이 날마다 리즈를 찍는데요!
김유정이 하는 헤어스타일마다 시선 집중!
한때는 포니테일로
한때는 숏컷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유정이!

단발병 걸리게 할 셈이냐...

약 한 달 전 올린, 미소년 느낌의 숏커트도 너무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됐어요.
자연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분위기 진짜 좋네요!
역시 숏컷이 매력적인...?

아. 어머나...
이분은 김유정의 오빠 분이라고 하십니다. ㅎㅎㅎ
다시 머리가 차츰차츰 길기 시작하더니~?

숏컷 백신이 되어버린 김유정

어느새 머리가 이렇게 길었어?

쇄골 아래로 내려온 중단발 머리, 성숙해 보이는군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한편 김유정은 첫 단독예능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로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난생 처음! 연기가 아닌 예능으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줄 김유정?!
그땐 또 어떤 모습일까요?
기대가 잔뜩! 됩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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