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아내와의 기념일을 모두 챙긴다는 결혼 12년 차 개그맨

조회수 2019. 8. 12.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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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은 연인과의 기념일을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1. 안 챙기고 안 받기
2. 생일만 챙기기
3.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챙기기
아마 마지막 3번처럼 빼먹지 않고 다 챙기기는 사실 조금 힘든데요. 각자의 생활이 있고 그러다 보면 까먹고 넘어가기 쉬운데...!!
아무리 바빠도 아내와의 기념일을 모두 챙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꾼 유재석!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2008년에 결혼했는데요. 아직까지도 알콩달콩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유재석의 아내 사랑은 엄청난데요!!

방송하다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면?

출처: MBC
여러분은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좋은 곳, 맛있는 곳에 가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와, 진짜 맛있다"
"다음에 또 와야지"

보통 이 정도에서 끝나곤 하는데...!
출처: MBC
유재석은 꼭 그 음식을 싸서 집에 간다고 합니다. ㅎㄷㄷㄷ
출처: KBS
본인 입에 맛있으면 아내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둘째 이름도 아내 이름에서 따 온 사랑꾼

유재석 둘째는 딸인데요. 요즘 딸과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합니다.
둘째 이름도 아내 이름 나경은에서 따왔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이 '유나은'이라고...!!!
나은아 나은아 부를 때마다 아내 생각 또 하겠죠?

아내 덕에 잘 됐다는 타로술사의 말에...?

유재석은 방송에서 타로점을 보러 갔는데요.
지금처럼 잘 된데 아내 덕이 크다는 타로 술사의 말에 그가 한 말은??!!
출처: SBSNOW
내가 이렇게 된 데는 우리 나경은 씨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 말이 맞다.

기념일은 소소하게라도 다 챙기기

출처: KBS
유재석은 평소 기념일을 잘 기억하는 편이라고 해요.
출처: KBS
결혼기념일과 생일 정도는 꼭 챙긴다고 해요.
화이트데이도 가끔 챙긴다고.
과하게 안 하더라도 간단하게 챙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휴일에는 꼭 육아하면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유재석!
정말 사랑꾼 맞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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