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 끝판왕 옥주현이 성대결절 없이 목 관리하는 꿀팁
조회수 2019. 8. 10. 10:00 수정
By. MAXIM 박소현
노래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보면 꼭 한 번쯤 걸린다는 성대결절!!
하지만 옥주현은 강철 성대로 유명하거든요.
핑클 초기에 살짝 성대결절이 있었고 그 후 지금까지는 심하게 걸린 적이 없다고 해요.
핑클 초기에 살짝 성대결절이 있었고 그 후 지금까지는 심하게 걸린 적이 없다고 해요.
노래를 부를 때는 성대를 많이 쓰잖아요.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이 오듯이 목도 똑같다고 해요.
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했고,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발성법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노래 부르기 전 목 스트레칭을 하는 건데요.
그 첫 번째는 바로 노래 부르기 전 목 스트레칭을 하는 건데요.
발성을 통해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옥주현이 강력 추천한 것은 바로...!
(누르면 움짤이 움직여요)
혓바닥을 이용한 스트레칭입니다.
혓바닥을 입 안에서 많이 굴리면 목이 잘 풀린다고 해요.
혓바닥을 이용한 스트레칭입니다.
혓바닥을 입 안에서 많이 굴리면 목이 잘 풀린다고 해요.
목을 건강하게 푸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성대를 많이 쓸수록 목 근육이 뭉친다고 하는데요.
목 주위 근육도 소리를 낼 때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뭔가 전문가 포스가 뿜뿜 느껴지지 않나요?
그래서 목 주변과 쇄골 주변을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한다고 해요.
뭔가 전문가 포스가 뿜뿜 느껴지지 않나요?
그래서 목 주변과 쇄골 주변을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한다고 해요.
보통 뮤지컬에 들어가기 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습한다고 합니다. 거의 12시간 목을 쓰는데도 건강할 수 있는 비결이 이것이라고...!
차로 이동하는 동안도 계속해서 목 주변 근육을 풀어주더라고요.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1boon 독자님들 중에도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성대가 아파서 고민이었다면 이 팁을 한 번 따라해보세요.
본인이 직접 본인을 대상으로 실험(?)해서 얻은 팁이니!!
완전 실용적인 꾸르팁 아닐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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