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여행을 가려고 비행기를 타는 순간,

충격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녀의 정체는 바로 승무원!!

당황한 승객들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그녀는 굉장히 태연하게 자리 안내를 도와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선반에 낀 것은 아니었습니다!

약 10분 정도를 저렇게 누워있다가 선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 그녀는 선반에 올라가 있었던 것인지 그 이유를 공개합니다!

그녀가 소속한 항공사 승무원들의 작은 이벤트(?)라고 합니다!

항공사의 이름은 사우스웨스트 항공.

평소에도 이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이런 식으로 승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고 하는데요~.

마치 "제 매력에 빠지면 구명조끼도 여러분을 못 구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올 것 같은 퍼포먼스!

실제로 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이미 해외에서는 이 승무원들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승무원들 보려고 이 항공사를 예약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고 할 정도라고!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승무원들에게 엄지 척~!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자사의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합니다."라고 밝혔으니,

안전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