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숙박비가 1억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엔 상어가 산다고?!
숙박비, 얼마까지 쓸 수 있나요?
숙박비가
100,000$ 인 호텔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화 기준으로 무려 1억 2천만 원!!!
오늘 소개할 호텔의 스위트룸 하루 숙박비입니다!
하루에...?
다들 동공 지진 오셨나요?
저도요...
그럼 대망의 1억 원 호텔 스위트룸, 만나보겠습니다!
이 침실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팜 카지노 리조트의 Empathy Suite입니다!
이 스위트룸의 이름은 '공감'으로 방과 투숙객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방의 규모는 무려 836㎡!!!
이제부터 방 구경을 해볼까요?
1억짜리 공감.zip
최대 52인을 수용할 수 있는 방이라고 합니다.
1층 거실의 풍경인데요.
저 TV처럼 보이는 진열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진을 클릭!)
무수한 다이아몬드(겠죠...?)가 수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방... 이 아니라 바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참치(?)를 이용한 장식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바에서 보이는 풍경은 라스베이거스 시내의 모습이 다 보인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테라스와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바닥이 어린이 풀장을 연상케 하지만 다 의도가 있을 겁니다!
뷰 하나는 죽이네요...
네, 화장실입니다!
하하하...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산 상어는 아니고 죽은 상어를 이용한 장식입니다!
대망의 상어입니다!
방 속에 상어가 장식되어 있다니...
이 상어는 방을 디자인한 예술가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는데요.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기괴한 상어 해체 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데미안 허스트가 방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맡은 거였다는 것!
영국의 현대 미술가 중 영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그가 이 스위트룸의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역시 유명한 예술가가 디자인한 이름값이 있었네요~.
지금까지 1억 원이 넘는 스위트룸 'Empathy Suite'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곳은 최소 2박부터 예약이 가능하기에 대략 2억 5천만 원은 필요하겠네요...
이곳에 대체 어떤 사람들이 묵을지 궁금해지네요!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