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말랐던 배우가 38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이유.why

조회수 2019. 8. 8.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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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영화 <써니> 복희를 기억하세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소녀 복희를 연기했던 배우 김보미. 연기 정말 잘하는 배우죠~!
과거 야구장에서 시구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다리가 유연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답니다.
#유연한 이유? 유연성은 '발레'에서 온 것
그녀가 유연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발레를 했기 때문인데요. 배우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렇게 발레를 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어요.
출처: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전공 살려 드라마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맡음
자! 그녀는 자신의 전공인 발레를 살려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나나 역할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이라면 대역을 쓰는 고난도 동작도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했다고...!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역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요?!?!?!?
원래도 늘씬한 체형인 김보미 씨는 원래 체중 45kg에서 38kg까지 몸무게를 줄였다고 해요. (원래 38kg까지는 뺄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촬영을 하다 보니 더 빠졌다고...) 김보미 씨가 특히나 신경 썼던 것은 발레리나 특유의 슬림하면서 잔근육이 있는 체형을 만드는 것! 매우 노력했다고 합니다.
출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첫 방송을 보고 체중을 너무 감량을 해놓으니 얼굴이 너무 내려앉는 것이 보여서 그때부터는 먹어가며 촬영을 했대요.
몸매 관리+ 발레 동작 배우기 까지!
배역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리에 붕대가 칭칭...(ㅠㅠㅠㅠㅠ)
배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당신! 이제는 전보다 많이 먹고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다음번엔 또 어떤 역할로 우리 곁에 돌아올지 정말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차기작을 기대할게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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