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한 달 수입이 20배 늘었다는 이 남자
조회수 2019. 8. 8. 13:00 수정
By. MAXIM 박소현
퇴사하고 뭘 했길래 한 달 수입이 예전의 20배가 됐냐고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성규입니다.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를 퇴사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에요.
퇴사 후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 콘텐츠허브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고요.
퇴사 이후 고정 프로그램만 7개라고 합니다. ㅎㄷㄷ!!!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tvN '슈퍼히어러',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죠.
JTBC에 있었을 당시, 아니죠 사실은 MBC '신입사원'에 출연했을 때부터 웃긴 사람이었는데요!
저는 MBC '신입사원' 매 회 챙겨보면서...
그의 순발력에 감탄했었거든요.
저는 MBC '신입사원' 매 회 챙겨보면서...
그의 순발력에 감탄했었거든요.
그랬던 그는 프리랜서 선언한 후 제대로 물 만난 것 같더라고요.
초반에 사직서를 낼 당시에 '프리랜서 선언했다가 망하게 되면 어쩌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장성규의 이야기가 완전 멋졌어요!
장성규의 이야기가 완전 멋졌어요!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
자존감 높은 소리, 여기까지 들리죠?
요즘은 유튜브 '워크맨'에서도 활약하고 있더라고요.
직접 다양한 업종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솔직한 리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직접 다양한 업종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솔직한 리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앞으로도 더더 에너지 넘치는 재미난 방송 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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