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고 25cm나 컸다는 연기 천재의 폭풍 성장! 예뻐요!
조회수 2019. 8. 7. 13:10 수정
by. MAXIM 박상예
한 획을 그은 이가 있었으니
곡성의 캐릭터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목표도 제가 응원할게요!
"뭣이 중헌디"
이 한마디로 2016년의 영화 명대사에
눈에 띄었던 아역, 화늬화늬~
바로 배우 김.환.희!
"니 딸래미 치맛속을 왜 들여보는디?"
명대사 찰지게 연기하던 환희!
명대사 찰지게 연기하던 환희!
곡성은 당시 전국 680만명의 관객 몰이를 하며 대박이 났어요! 여러분들은 다들 보셨나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한번으로 부족해서 여러 번 보고, 이 영화를 모르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천진난만하던 소녀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어요.
곡성을 찍을 때 그녀는 중학생이었는데요.
영화에서 상당히 어려보였죠? 키가 136cm였대요.
영화에서 상당히 어려보였죠? 키가 136cm였대요.
하지만 벌써 3년이 지나고
이만큼~ 큰 근황이 인상적입니다.
소녀소녀하면서도 예쁘게 자란 환희~
어머... 어느새 숙녀티가 나네요!
사실 김환희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그럴 법도 하죠.
사실 김환희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그럴 법도 하죠.
특성화고 진학?!
보통 아이돌이나 아역배우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예술, 방송 고등학교인데요. 김환희는 예술고가 아닌 국제컨벤션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진짜루 나 고등학생인 거야? 허허허허허"
입학 당시 김환희 인스타...ㅋㅋㅋㅋ
입학 당시 김환희 인스타...ㅋㅋㅋㅋ
그런데 왜일까요?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실제 영어를 배워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는 게 그녀의 목표라고 하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실제 영어를 배워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는 게 그녀의 목표라고 하네요.
곡성의 캐릭터에 대해서
그녀가 생각하는 것
김환희는 강렬한 곡성의 캐릭터 '효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고마운 캐릭터? 힘들게 했던 캐릭터?
한 인터뷰에서 곡성 속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서 '감사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으려면 빼내야 하는 게 자신의 숙제'라고 답했어요.
뚜렷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배우 김환희!
아역이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이고, 앞으로 미래 또한 더 기대가 됩니다.
흥해라 환희 ♡ 할리우드 갑시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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