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다리 때문에 왕따 당했다는 다리 길이 '108cm'의 그녀
사진은 비율이 생명!
사진을 찍으면 키가 180cm 처럼 나온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8등신 비율!
사진 한 장을 찍더라도 얼굴은 작아보이고 다리는 길어보이게!
현실적인 비율이 매력적인 코미디언 유병재입니다!
이렇게까지 사진을 찍는 이유는?
바로 소두와 긴 다리의 소유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이 두 가지는 모든 인류의 희망사항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소두와 긴 다리'가 콤플렉스이자 트라우마였다고 합니다!
바로 스웨덴의 모델 외스테르그렌입니다!
그녀의 키는 약 178cm이고,
다리 길이는 무려 108cm!!!
트라우마가 왜...?
굉장히 멋지게 살고 있는 것 같은 그녀가 대체 왜 긴 다리가 트라우마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오른쪽은 운동을 시작하고 난 뒤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로 건강을 뽐내지만,
학창 시절에는 하얀 피부에 마른 체형 때문에 '해골'이라고 놀림받으며 왕따를 당했다는 그녀.
제일 심한 놀림은 "그렇게 말라서 애 낳겠어?" 였다고...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
그녀는 지금 보디빌딩 챔피언인 남편과 결혼하여 두 아이를 가진 엄마라고 합니다!
또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서,
지금은 오히려 '워너비 몸매 1순위'에 들 정도로 건강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건강 모음집.zip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해골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녀는 2013년부터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녀에게 다이어트 강박증 아니냐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녀는 이런 악플러들에게 굉장히 프로다운 대처를 했는데요.
“우리는 모두 다른 몸매와 사이즈, 비율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게 바로 인간의 아름다움이다.”
크으~ 멋있으십니다!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한 모습이 되는 자신을 보는 것이 즐겁다는 그녀.
오재국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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