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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 10년차 유부이지만
신혼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배우가 있다는데
바로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김성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조국은?
2003년 데뷔해 현재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K리그의 레전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정태하, 딸 정윤하를 두고 있다.

결혼은 10년차, 데뷔는 20년차인 김성은은
타고난 몸매와 자기관리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데일리룩으로 이름 좀 날린다고.
SNS로 활발하게 소통 중!
일상에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OOTD

길쭉길쭉한 김성은~
오프숄더 맥시 원피스를 잘 소화해냈다.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모델 부럽지 않은 8등신 비율의 비결?
알고보니 키가 170이라고...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그래서인지 걸어만 다녀도 화보같은 그녀.jpg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실제로 일상 패션으로 꽤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오히려 연기자로서 지낼 때보다
방송 활동은 없지만 지금이 더 이름을 날리는 듯(?)

그녀의 아주 최근 근황은?
바로 하루 전에 올라온 따끈한 포스팅!
딱 봐도 외국 같은 이 곳은 어디?
여름방학 괌에서 지내기로 한 태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어요. 도착해서 짐 풀고 놀이기구도 타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놀랬지만 2주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갈께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괌에 왔다고!

맞다.
그녀의 SNS에서는 딸 아들 사랑을 가득! 볼 수 있다.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아들 사진을 자주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김성은.
이런 분들 보면 결혼 뽐뿌가 가득...!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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