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연예인들의 경우, 사실이 아닌 일을 두고 사실인 것처럼 소문이 떠도는 일이 참 많은데요.

예전에는 잘 살아 있는 사람이었는데 사망설이 보도되기도 했었어요.

장나라도 그 거짓 열애설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매체가 '7년 열애한 장나라와 김남길이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단독 기사를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게재했으나 곧바로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왔거든요.

하지만 그 열애설 및 기사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장나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그"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참담하다"라고 적었더라고요 T_T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까 너무 두렵다고....!!
그럴 것 같아요.
사실이 아니지만 사실인 것처럼 다들 믿고 있었으니.

드라마 촬영하고 있다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장나라와 김남길은 개인적으로 본 적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합니다. 장나라가 SNS에 올린 글은 지금은 삭제된 상태예요.

도대체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