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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처음 피자 먹어보고 감격 받아 매일(?) 먹는다는 배우.jpg

조회수 2019. 8. 8.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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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여러분들~ 피자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합니다.
페퍼로니부터 파인애플까지
그저 피자 토핑이면 다 좋다고요... T_T
그런데 고 2때까지 피자를 안 먹어본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음...? 옛날분인가? 아님...
80년생임...
'아는형님'에 출연한 진구는 얘기했습니다.

"스태프들이 나에게 '오늘도 피자냐'라고 늘 물어본다"
매 식사시간 마다 들을 정도면 피자를 얼마나 좋아하는 걸까요?
그 이유가 다 피자를 처음 접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채식주의자라 고등학교 2학년 때 피자를 처음 먹어봤다. 햄, 참치, 고기는 물론이고 달걀 프라이도 못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완전 철저한 비건이셨나봅니다.


“아버지가 몰래 피자를 사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세 판을 넘게 먹었다."
출처: MBC
거의 마시듯이 먹었다고 하네요...ㅋㅋㅋ
“지금도 하루에 한 끼는 먹는다”고 해요.


“혼자인 상황에서 죽기 전에 마지막 한 끼를 먹게 된다면 당연히 피자를 먹겠다”고 말해 남다른 피자 사랑을 보였어요. 입맛 다시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구에게는 엄마 밥보다 맛있다는 피자 ㅋㅋㅋㅋㅋ
10년 지기 팬들은 밥차로 피자를 선물하기도 했어요..
그 연예인에 그 팬...ㅋㅋㅋ
배우 진구님, 이젠 피자 많이 먹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흡사 TV 특종 놀라운 세상 ver. 결말;;;)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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