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추억의 인터뷰녀들 최근 근황.TMI
조회수 2019. 8. 1. 17:00 수정
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출처: Daum 검색
출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이유경'
때는 바야흐로 9년 전인 2010년,
MBC 인터뷰에 "황정음이 떴다"로 유명했던 '이유경'.
인터뷰 이후 '노원구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누군지 아시나요?
MBC 인터뷰에 "황정음이 떴다"로 유명했던 '이유경'.
인터뷰 이후 '노원구 불쾌지수녀'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누군지 아시나요?
눈 감고 목소리만 들으면 배우 황정음과 목소리와 톤까지 똑같다는 그녀의 인터뷰는,
'불쾌지수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된 후 더욱 유명해졌죠.
GRN의 광고 영상 댓글에는,
"설마 이 노래가 정식으로 쓰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인터뷰가 또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를 받았던 그녀가 이제는 인터뷰를 하는 아나운서가 되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금은 인터뷰를 받았던 때와는 달리 차분한 목소리의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나오는 영상에는
"올해 여름도 너무 끈적끈적 힘들어요."라는 댓글이 무수히 달린다는 것...
결혼도 하고 득녀까지!
2017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된 축구선수 정혁과 결혼을 했고,
2018년에는 예쁜 딸까지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강력한 별명 있는 아나운서가 또 있을까요~.
# 사람이야, 인형이야...? '문기연'
2014년 1월 1일 보신각에서 인터뷰를 받았던 '문기연'.
당시 '방이동 설리'라는 별명을 얻었다지요~.
당시 '방이동 설리'라는 별명을 얻었다지요~.
인형 같은 외모로 같은 해 대학생이 되던 학생들을 잠 못 자게 했다는 그녀는,
지금은 먹방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문복희입니다~.
첫 영상을 올린 지 3달이 조금 넘었는데,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3개월이 조금 넘는 초보 유튜버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한(?) 먹방으로 유행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이름은 아마 별명이겠죠?
그녀의 영상에도,
"인터뷰에서 봤던 그분 맞죠?" "대학생활은 잘하셨나요?ㅋㅋ" 등의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인터뷰한 지 5년이 지났는데 외모는 그대로죠?
저에게만 시간이 적용됐나 봅니다...
연예인만큼이나 유명했던 인물들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니,
무언가 감회가 새롭네요~!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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