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유명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아티스트 4

조회수 2019. 7. 31.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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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두유노 BTS?
요즘 BTS 모르는 사람 없죠?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열렬히 사랑받는 BTS.


"얼마나 유명하냐?" 두 말하면 입 아프죠~.


요즘은 실력이 뒷받침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확실합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인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리에겐 생소할 순 있지만 해외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입니다!


*소개 순서는 저의 취향~

김정기

첫 번째 주인공은 라이브 드로잉 작가 김정기입니다.


라이브 드로잉이 뭘까요? 직접 보시죠!

유럽에선 제 그림을 하나의 예술로
인정해줍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첫 전시회
판매 수익이 3억 원 가까이 됐어요.

영상을 조금이라도 봤다면 바로 "와..." 하실 겁니다.


라이브 드로잉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곧 작품성!


어떻게 저렇게 휙휙 그릴까요?

출처: MARVEL 공식 홈페이지
'마블'과 '넷플릭스'가 러브콜한 작가.
진짜 능력자 인정합니다!

'마블'과 '넷플릭스'도 그의 드로잉에 감동 받아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하였고, 


김정기 작가도 기분 좋게 응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경우 걸린 시간이 무려 8시간 30분... 대단합니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그림을
그리면 좋겠어요.

그가 직접 한 말인데요.


지금도 각국의 작가들이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 어떠신가요?

예지

다음은 Yaej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DJ 겸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인 예지입니다.


그녀의 국적은 정확히 따지면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한국어와 영어가 굉장히 조화롭게 섞여있습니다!

2017년, 영국 BBC의 '2018년 주목할 아티스트'에 이름이 올라가며 그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어디서도 이런 음악은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뽑혔다는 것!


이때가 그녀의 나이 24세!!!

제 감성적인 면들이 음악의 퀄리티나
정체성을 뚜렷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지만 한국에 와서 공연도 하였고, 그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습니다!


한국의 패션을 좋아해서 동대문에서 옷을 사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저스트절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서 공연을 하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팀, 저스트절크입니다.


평범해 보인다고요?


여기도 두말하면 잔소리!


▼직접 보겠습니다~.▼

영상을 다 보셨나요?


진짜 "무대를 찢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공연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출처: America's Got Talent Wiki
자랑스러운 한국의 도복이 연상되는 유니폼!

저스트절크가 처음 인지도를 얻은 곳은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입니다.


한국의 도복이 연상되는 복장을 맞춰 나온 이 팀은 무대를 말 그대로 "씹어먹었죠."

출처: Youtube The ICONtv
따라 할 순 없지만
잊을 수도 없는 춤으로

'한국인 최초' '세계 우승' 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목표는 단순히 팀을 알리고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무대 만큼이나 멋있는 마음가짐입니다!

윤협

출처: 윤협 페이스북

마지막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윤협입니다.


그의 그림은 단순히 선과 점으로만 구성되있는 게 특징이자 강점!

출처: yoonhyup.com
단순하지 않다!
점과 선만으로 이런 감각적인 그림도 가능하다니, 놀랍지 않나요?
아주 가끔 커다란 항공기에 내 작품이
그려진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가 생각하는 '선'과 '점'은 꽤 심오합니다.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속도감, 리듬, 관점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만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출처: yoonhyup.com
해태와 그의 선이 만나면 또 다른 작품으로 태어납니다!

그냥 계속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목표이라는 그는 한국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에도 자신의 작품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렇게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한국인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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