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내고 영화 같은 신혼생활 보내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19. 7. 2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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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음주운전을 하고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을 했던 배우 구재이.
그녀가 프랑스에서 영화 같은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녀의 SNS를 통해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자숙 중인데 너무 요란하게 SNS 업데이트를 하는 게 아니냐고요?
No No! 그녀는 이미 오래전에 자숙을 끝냈어요.
드라마에도 출연했답니다.
음주운전을 하고 7개월 중도 자숙을 했고요. 작년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로 컴백했어요.
그렇게 복귀하고 그녀가 전한 깜짝 소식은?!
바로 결혼이었습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남편과 1년 교제하고 작년 12월에 결혼했어요.
결혼했는데 왜 프랑스에서 지내냐고요?
구재이 남편이 프랑스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기 때문입니다.
구재이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5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고 있다고 해요.
영화에 나올법한 잔디 + 큰 개 + 따뜻한 햇살과 함께
여유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도 하고요.
연기를 하다 보면 댓글과 반응을 확인할 수밖에 없잖아요.

예전 한 인터뷰에서 구재이는 "10명이 날 싫어해도 한 명만 좋아해 주면 행복하기 때문에 악플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강철 멘탈을 가지고 있는 배우였어요!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자숙을 하기도 했으니
이제 다시는 음주 운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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