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를 초장에?! 지역별로 확 갈리는 음식 취향 4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지역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1. 순대
첫 번째 주인공은 순대!
걷다가 포장마차에서 순대 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침샘 자극 제대로 되죠~.
순대 먹는 방법이 어떻게 다양한 지 확인해볼까요?
소금의 짭조름함이 순대의 맛을 끌어올린답니다~.
소금과는 다른 짭조름함으로 감칠맛을 준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봤는데 색다른 맛의 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별미랄까요?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조합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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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국수
(제 취향입니다...ㅎㅎㅎ)
다음은 여름철 시원하고 영양가 좋은 음식, 콩국수!
저도 콩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은근히 잘하는 식당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 콩국수는 먹는 방법이 어떻게 나뉠까요?
전라도는 설탕! 그 외는 소금!
저는 소금 한 꼬집 넣고 설탕도 넣은 게 맛있더라고요.
콩은 달달해야죠~. 물론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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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자
다음은 감자인데요.
찐 감자를 먹을 때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 지역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나뉜다고 하는데요~.
휴게소 알감자 감성은 설. 탕., 입맛 돋우고 싶을 때는 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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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땅콩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식은 식이섬유 끝판왕, 땅콩입니다.
여러분은 땅콩 어떻게 드세요?
*땅콩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는 것 참고하세요~.
경상도에서는 땅콩을 삶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볶은 땅콩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과는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볶은 땅콩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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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좁다고 느끼다가도 이런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겪다 보면 넓다고도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러나저러나 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죠!
다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