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를 초장에?! 지역별로 확 갈리는 음식 취향 4

조회수 2019. 7. 31.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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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먹는 건 즐거워!!!
예전에는 스팸을 이렇게 열었다는 것 아시는 분~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지역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다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순대

이 윤택한 자태 좀 보세요~!

첫 번째 주인공은 순대!


걷다가 포장마차에서 순대 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침샘 자극 제대로 되죠~.


순대 먹는 방법이 어떻게 다양한 지 확인해볼까요?

출처: 나무위키
1. 소금
전국구에 널리 퍼져 있는 소금 찍먹입니다.
소금의 짭조름함이 순대의 맛을 끌어올린답니다~.
출처: 나무위키
2. 새우젓
새우젓은 충청도와 강원도에서 주로 곁들여 먹는다고 하는데요.
소금과는 다른 짭조름함으로 감칠맛을 준다고 하네요.
출처: 나무위키
3. 초장...?
전라도 지역에서 주로 먹는다는 순대에 초장 찍어먹기!
저도 먹어봤는데 색다른 맛의 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별미랄까요?
출처: 쿡쿡TV
4. 간장?!
제주도에서는 순대를 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조합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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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국수

얼음이 없잖아, 얼음이! 콩국수는 시원해야 제 맛인데!!
(제 취향입니다...ㅎㅎㅎ)

다음은 여름철 시원하고 영양가 좋은 음식, 콩국수!


저도 콩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은근히 잘하는 식당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 콩국수는 먹는 방법이 어떻게 나뉠까요?

전라도는 설탕! 그 외는 소금!


저는 소금 한 꼬집 넣고 설탕도 넣은 게 맛있더라고요.


콩은 달달해야죠~. 물론 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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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자

다음은 감자인데요.


찐 감자를 먹을 때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 지역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나뉜다고 하는데요~.

콩국수와 똑같이, 설탕 VS 소금!!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휴게소 알감자 감성은 설. 탕., 입맛 돋우고 싶을 때는 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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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땅콩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식은 식이섬유 끝판왕, 땅콩입니다.


여러분은 땅콩 어떻게 드세요?


*땅콩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는 것 참고하세요~.

경상도에서는 땅콩을 삶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볶은 땅콩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과는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는 볶은 땅콩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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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죠~

한국이 좁다고 느끼다가도 이런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겪다 보면 넓다고도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러나저러나 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죠!


다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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