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이라고 생각하며 들어오셨나요?

둘 만의 문제로 이혼하게 되었지만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친구가 됐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송종국과 2015년 이혼한 박연수의 이야기입니다.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혼은 했지만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해서 송종국 집 근처로 이사 와서 지내기도 했고

아이들은 아빠랑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혼 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가 됐다고 해요.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다고...!

실제로 편하지 않은데 편한 척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고 해요.

누굴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고민 상담을 한다고...!

종종 박연수, 송종국, 지아, 지욱이랑 넷이서 밥을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박연수가 전남편과 잘 지내는 이유가 뭐냐고요?

예전에는 박연수와 송종국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절에 박연수는 잘 웃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자주 웃는 것 같아서, 지아는 엄마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참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탓하거나 악플을 달지 말고 응원해주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