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어머나! 귀여워라~!'

설리도 얼핏 보이고 전소민, 천우희, 걸스데이 민아 등 이쁘고 매력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씩은 다 들어있는 이 배우! 이름은 이.유.미.

귀여운 역할만 하는 거 아니냐고요?

그녀가 연기한 무거운 배역들을 살펴볼까요~?

드라마 '보이스 2'에서 아동 성범죄 피해자 희주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고요.

지난해 우리들을 강타한 영화 '박화영'. 10대 일진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죠. 영화 내내 욕설이 난무하고 자극적, 폭력적인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이 영화 속에서 일진 들 중 찐 일진, 일진들의 숨은 실세 세진이 역할을 맡아 연기한 배우 이유미. 일진들의 우두머리 영재와도 썸씽이 있고~ 그렇죠. 하하하

마냥 헤실거리고 잘 웃지만 보통은 아닌 가출 소녀 세진 역할을 너무 찰지게 연기했어요.

정말 학창 시절 일진을 보는듯한... 그런 리얼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독립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연기한 적 있는 이유미. 싱그럽고 발랄한 여학생 역할이냐고요?

놉! 장르는 공포고요.ㄷㄷㄷㄷ.....

무존재감, 무능력한 소녀가 어느날 기이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 맹주리 역을 맡았습니다.

눈빛좀 보세요.... 무서워요...

다시 귀욤 귀욤한 사진으로 무서움 극복 -♡

그나저나 학생 역할을 정말 많이 연기했는데 이유미 배우 94년생 (올해 26살)인 거 실화인가요?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역할로 돌아올지 정말 기대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