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꼰대들이 말하는 20대에 성공하는 법 5
오늘은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이 말한 "20대에 성공하기 위해 했던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해외 사람들의 "나 때는 말이야~."는 우리나라랑 좀 다를 것 같지 않나요?
같이 보시죠!
*원문을 의역하였습니다.
1.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CEO)
CEO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CEO는 항상 배우고 또 배우는 직업이다.
나는 중고 책방에 가서 "판매", "마케팅", "전략"이 들어간 서적들을 계속 읽었고 이 자리에 왔다.
참고로, 나는 경영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냥 계속 책을 읽었다.
첫 주인공은 드롭박스의 CEO 드류 휴스턴입니다.
드롭박스는 이해하기 쉽게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한 데이터 저장 & 공유 서비스 업체입니다!
"USB의 휴대가 귀찮아서 인터넷에 파일들을 저장하자!"라는 생각으로 드롭박스를 시작한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였고 경영을 '책으로 배운' CEO로 유명합니다.
현재 드롭박스의 기업 가치는 10조 원 이상!!!
여러분 책 읽읍시다. 독서가 답입니다!
(소설은 제외...)
2. 존 스컬리 (前 펩시 사장)
나는 항상 호기심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나는 계속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왜 이렇게 돼고 있는 거지?"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을 던져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펩시 콜라의 前 사장 존 스컬리가 한 말입니다.
지금의 펩시를 있게 한 주인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마구마구 쏟아냈다고 하네요.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코카 콜라와 펩시를 마시게 한 뒤 무엇이 더 맛있는지 고르게 하는 테스트(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엄청난 홍보 효과와 더불어 지금의 펩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뻔해 보이는 아이디어도 누군가 처음 내놓아야 세상에 알려진다는 것!
특히 요즘같이 휙휙 바뀌는 세상에서는 더욱 와 닿는 말입니다.
계속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세요~.
3.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나 자신을 믿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것은 우주선에 타는 것과 같다.
20대, 그리고 여자라면 '린인(Lean-In)'하라!
페이스북의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있는 셰릴 샌드버그의 말입니다.
COO가 어떤 거냐면, 페이스북 기업에서 2인자로 있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녀의 말 중 "린인"은 "기회가 생기면 뛰어들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단어에는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그녀는 항상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겼고 여러 곳에서 강연도 한다고 합니다.
"기회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파고들라."
참 실천하기 어려우면서도 공감되는 말입니다.
4. 스티브 발머 (前 마이크로소프트 CEO)
무엇에 열정이 있는지 찾아라.
열정 없는 성공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내 아들의 말하길,
"세상에는 일하기 위해 사는 사람과 살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맞다.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그리고 굳이 고른다면, 일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열정을 가지고 일하라.
다음은 前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입니다.
다들 MS 오피스 써보셨죠?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사무용 프로그램들을 상용화한 주인공이 바로 이 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도 "스티브 발머만큼 MS를 사랑한 사람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그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열정은 어떻게든 통한다고 하니,
어떤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5. 다니엘 슐만 (페이팔 사장 겸 CEO)
열심히 일하는 것(Hard Working)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마지막은 페이팔의 CEO로 있는 다니엘 슐만입니다.
정말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말을 했는데요.
"힘들게 일하는 것이 곧 답이다."
제일 현실적이면서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속했던 회사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다닐 정도의 하드 워커입니다.
모든 일을 임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비슷한 문구가 떠오르는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외 유명 기업가들의 "나 때는 말이야~."를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공감이 되는 말이 있었나요?
저의 한줄평은 "우리나라나 해외나 하는 말은 똑같구나."입니다.
여러분의 한줄평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재국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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