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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나운서 최초 육아휴직 사용한 사랑꾼의 정체(feat. 취미가 '아내 덕질')

조회수 2019. 7. 25.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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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게임?
여행?
맛집 탐방?
오늘은 취미가 무려 아내 덕질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랑꾼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09년 결혼해서 11년 넘게 그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최동석 아나운서입니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2009년 결혼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여전히 아내를 엄청 사랑합니다.
지금부터 최동석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일부 보여드릴게요! 달달함 주의~!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이렇게 아내 사진을 올리고 '점점 예뻐져서 큰일이다'라고 글을 쓰는가 하면....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ㅋㅋㅋㅋ 시크릿가든이 유행했을 당시 대사를 패러디하기도 하고요.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아내가 음료 먹는 모습도 그새 포착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함께 영화 본다고 자랑하는데!!
이것도 그냥 자랑이 아니라 유쾌하게 '내일 무언가를 시킬 건가보다'라며 ㅋㅋㅋㅋ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본인은 지윤의 열혈 팬이라는 것을 인정했고요.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아내에 대한 사랑만 유별난 게 아니에요.
자녀들도 엄청 아끼거든요.
KBS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그가 육아휴직을 낸 이유는?!
지친 아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밥, 설거지, 빨래 등을 도맡아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대박 사랑꾼이죠?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아내를 진심으로 존경하고요.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일요일에 일 하는 건 싫지만 아내와 함께라면 그저 좋답니다 ㅠㅠ!!!
출처: 최동석 아나운서SNS
항상 아내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별명은?
'지윤패치'!!!
최동석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는데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게 세상이 아름답네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 봐서는 잘 몰랐는데...!
이런 사랑꾼 면모가 있었군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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