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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결혼 후 본인 인생 즐기는 중~♪ 인형 닮았던 그 배우 근황.jpg

조회수 2020. 7. 21.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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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

오늘 소개할 분은~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2000년에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으니 벌써 20년 정도의 경력을 쌓은, 대표 미녀 중 한명입니다.



누군지 모르시겠죠?

별명은 바비 인형! 아. 딱 알겠다. ㅎㅎㅎ

실사판 바비인형, 한채영

그녀의 대표작은... 역시... 이 드라마?


2005년 쾌걸 춘향으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떡상! 인기 상한가를 친 우리의 춘향이 한채영.
이 드라마를 찍은지가 벌써 15년이 다 됐는데도... 여전히 원조 바비인형다운 자기 관리로 완벽한 외형을 보여줍니다.

한채영은 유부녀!

사실 한채영은 유부녀! 결혼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죠.
한채영의 결혼반지는 5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가격으로는 5억에 달한다며 당시 반지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남편인 최동준은 과거에 연예인을 잠깐 하기도 했다네요. 드라마에 잠깐 나왔으나 곧 배우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경영학을 전공한 뒤 전문 투자가로 변신했대요.
아내 한채영을 만난 것도 그의 미국 유학 시절이었다네요.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8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 2007년 결혼했습니다.
야구장에서 응원하다 포착되기도 했죠.

신혼은 지났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근황

최근 그녀는 SNS를 통해 일상을 전달하고 있어요.
붕어빵 아들과 행복한 시간!
172cm 의 늘씬한 신장에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외국인 느낌 물씬~ 나는 이 언니. 맞습니다. 사실 한채영은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죠.
출처: KBS2 해피투게더
미국으로 가족이 완전히 이민가면서 미국 시민권을 따며 귀화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 국적은 포기했습니다.
그럼 데뷔는?

한채영의 놀라운 될놈될 데뷔 스토리~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에 갔는데...
때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닿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어요. 될놈될...ㅋㅋㅋ
쉬는 날에는 골프 라운딩도 하고
짠! 골프 패션은 한채영을 참고하라고 할 정도로 예쁜 패션 센스~
골프 브랜드 모델로도 결국 선정됐다고 합니다...
또한 꽂꽂이도 즐긴다는 근황!
꽃이 꽃을 들었네요!
여전히 예쁜 이 언니~
2018년에는 '신과의 약속'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죠.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KBS W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 등을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라고 하네요!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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