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처럼 생겼다'는 말에 성형한 곳 알려준 개그우먼
조회수 2019. 7. 17. 16:18 수정
By. MAXIM 박소현
한 때 개그우먼 계의 김태희라고 불렸던 김지민.
하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성형 괴물'이라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성형 괴물'이라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JTBC '악플의 밤'을 통해 공개된 악플 내용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건방져 짐"
"여배우인 줄 알고 나댄다"
"괴물 같이 생긴 게 예쁜 척해서 아웃"
"여배우인 줄 알고 나댄다"
"괴물 같이 생긴 게 예쁜 척해서 아웃"
정말 악플의 내용이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이런 악플을 다는 심리가 무엇일지 참...
김지민은 데뷔 초 연예인 병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도 100% 연예인 병이었다고 유쾌하게 인정했어요.
슬럼프를 겪다가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도 100% 연예인 병이었다고 유쾌하게 인정했어요.
슬럼프를 겪다가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 중학교 졸업 사진을 보여주면서 해명했는데요.
눈만 가리면 지금이랑 똑같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쌍꺼풀이 생겼고, 개그맨이 되고 나서 의느님의 손으로 한 번 더 생겼다.
중학생 때와 많이 달라진 갸름한 얼굴형을 두고 성형을 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데뷔했을 때보다 8kg 정도 빠졌다. 살 빼니까 턱선이 나온 건데 '턱 깎았다'라고 하더라.
나이가 들수록 볼살이 빠졌다.
턱을 깎았다는 악플과 사각턱이라는 악플을 보면서 많이 울기도 했다는 김지민.
중학교 때 졸업 사진과 다른 부위는 '눈' 하나라고 성형한 곳을 콕 찍어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러니 다른 부분 성형설은 제기하지 않도록 해요 우리~
상처 받지 말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중학교 때 졸업 사진과 다른 부위는 '눈' 하나라고 성형한 곳을 콕 찍어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러니 다른 부분 성형설은 제기하지 않도록 해요 우리~
상처 받지 말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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