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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묻어간다'는 악플 본 김지민의 반응

조회수 2019. 7.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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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세상은 넓고 악플러는 진짜 많은데요.
김지민이 받은 악플 중 가장 속상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남자에 묻어간다.

출처: 김지민SNS
이 악플을 보고 가장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출처: 김지민SNS
김지민은 과거 동료 연예인과 공개 열애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개 열애가 김지민 본인이 의도한 게 전혀 아니었다고 해요.
타의로 공개됐다.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한다.
왜 이렇게 이야기했냐면요!
출처: 김지민SNS
개그맨에게 공개 연애는 웃음 소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김지민SNS
보통 헤어지고 나면 서로를 배려해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편인데 ㅠㅠ
직업 특성상 그걸 가지고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출처: 김지민SNS
아직도 상대방의 기사에 김지민의 이름이 들어간 댓글이 많아서 그분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지민은 지라시(근거 없는 소문이 떠도는 것)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본 본인 지라시 내용은 이랬어요.

남자를 방송에서 이용해 먹고 뒤에서 대시하고 매달리더라.

김지민이 그 남자를 갖고 놀았다.

출처: 김지민SNS
완전 소설이라 엄청 억울했다고 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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