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묻어간다'는 악플 본 김지민의 반응
조회수 2019. 7. 21. 11: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세상은 넓고 악플러는 진짜 많은데요.
김지민이 받은 악플 중 가장 속상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남자에 묻어간다.
이 악플을 보고 가장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김지민은 과거 동료 연예인과 공개 열애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개 열애가 김지민 본인이 의도한 게 전혀 아니었다고 해요.
타의로 공개됐다.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한다.
왜 이렇게 이야기했냐면요!
개그맨에게 공개 연애는 웃음 소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헤어지고 나면 서로를 배려해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편인데 ㅠㅠ
직업 특성상 그걸 가지고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직업 특성상 그걸 가지고 개그 소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아직도 상대방의 기사에 김지민의 이름이 들어간 댓글이 많아서 그분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지민은 지라시(근거 없는 소문이 떠도는 것)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본 본인 지라시 내용은 이랬어요.
남자를 방송에서 이용해 먹고 뒤에서 대시하고 매달리더라.
김지민이 그 남자를 갖고 놀았다.
완전 소설이라 엄청 억울했다고 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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