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이하늬의 뒤를 잇는다는 당돌한 배우
이 배우들과 대사를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아가 붕게!"
다들 눈치채셨죠?
바로,
영화 <타짜>입니다!
나올 때마다 엄청난 화제와 관객을 몰고 있는 <타짜>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2006년에 1부작, 2014년에 2부작이 나왔었던 <타짜> 시리즈가,
어느덧 3부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타짜>하면 화투인데...
이번에 돌아오는 영화에서는 포커를 이용한 도박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밑장 빼기를 하려나요?
정마담, 우사장? 이번엔 마돈나!
<타짜>의 정마담으로 활약했던 김혜수, <타짜-신의 손>의 우사장 이하늬.
매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혜수와 이하늬!
그 뒤를 이을 역할의 이름은 마돈나이고, 배역은 이 배우가 맡았다고 합니다.
누구인지 아시나요?
최유화, 그게 누구야?
173cm의 장신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델을 연상케 하는 배우 최유화라고 합니다.
CF와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가 이번엔 타짜의 주연까지!
본인의 SNS에 "ㅌㅉ 3 ♥"라고 올리며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출연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나타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영화 촬영 초반에는 배우 김민정이 이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중도에 하차하며 최유화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하차의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기 위한 과정이지 않을까요?
영화의 주연들은 포스터만 봐도 탄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당거래>와 <베를린>으로 연기 실력을 입증한 류승범과 <사바하>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인 박정민까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매번 새로운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타짜> 시리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이번 추석도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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