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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1년 8개월 만에 헤어지게 된 송중기, 송혜교 부부. 지난 2017년 10월 31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올리고 2019년 6월 말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각자 갈길을 가게 된 두 사람. 이별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포착된 모습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경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배우 송혜교 씨. 중국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홍보 행사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여전히 미모는 빛이 나네요..! 반짝반짝...!

송혜교 씨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는데요. 중국 팬이 외친 "예뻐. 너무 예뻐. 짱"이라고 외치자 송혜교 씨는 화답하듯 밝게 웃음을 보였답니다.

대만의 한 매체에서 공개한 송중기 근황 사진인데요. 이혼 발표 이후 가장 최근의 모습이에요.

영화 '승리호'의 스태프들 +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브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었네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