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만난 예승이, 6년 만에 아주 많이 큰 근황.jpg
조회수 2019. 7. 5. 18:10 수정
by. MAXIM 박상예
제주도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갈소원도
어느날 갑자기 더 멋진 배우로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까?
2013년 1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본 사람이라면
'이예승' 역을 맡은 이 소녀를 기억하겠지?
아주 영리해서 7살 수준 지능을 가진 아빠에게 한글을 가르쳐줄 정도인 똑똑한 소녀 예승이!
어린 역할은 갈소원, 23세의 역할은 박신혜가 맡아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서 굉장히 가까워졌다는데
이 영화는 12,811,206명(최종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9위) 을 기록하며 천만 돌파 영화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리고
아역 주연으로 나온 갈소원은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는 한국형 신파라는 말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예승이 연기 잘하긴 잘함!
귀여운 얼굴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미래가 창창한 2006년생 배우 갈소원.
미래가 창창한 2006년생 배우 갈소원.
그리고 한동안 보이지 않던 예승이,
아니 갈소원은 최근 반가운 근황을 알렸는데
예승이와 아빠 용구가 재회를!?
제주에서 부녀상봉.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
갈소원 예승이 딸바보 아빠
세월이 지나도 부녀케미는 여전하다고!
그런데 두 사람,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간 건가?
그런데 두 사람,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간 건가?
No! '둥지탈출3'에 출연한 갈소원이 근황을 알렸다.
배우기에 서울이나 그 인근에서 자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크고 있다는 소식.
배우기에 서울이나 그 인근에서 자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크고 있다는 소식.
제주도에서 소소한 재미로 살고 있어요.
자연을 친구 삼아 성장 중인 갈소원.
바다를 가거나 승마를 즐기며 제주 생활에 적응한다고.
그때처럼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하게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은 갈소원~
몽골에서 뛰놀던(?) 악동뮤지션 찬혁 & 수현이
그 바이브를 통해 멋진 가수로 성장한 것처럼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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