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잠실 뚱땡이'라 부르는 이유
조회수 2019. 7. 5. 13: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며느리는요~!
절대 며느리가 싫어서 부르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
먼저 이야기할게요.
시어머니 집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식사를 하러 갔는데 잡채가 엄청 많이 만들어있었어요.
며느리를 '잠실 뚱땡이'라고 부르는 시어머니가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바로 홍현희입니다.
시어머니가 왜 홍현희를 그렇게 부르게 됐냐고요?
시어머니가 왜 홍현희를 그렇게 부르게 됐냐고요?
혹시 오해할까 봐 미리 말하자면
'잠실 뚱땡이'는 애칭이지
홍현희의 시어머니는 홍현희를 엄청 예뻐한답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에요.
그래서 붙은 별명이에요.
시어머니가 요리 솜씨가 엄청 좋다고 해요.
음식이 다 맛있다고...!!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홍현희는 끝까지 식탁에 남아서 맛있고 복스럽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눈에 얼마나 예뻐 보이겠어요!!
음식이 다 맛있다고...!!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홍현희는 끝까지 식탁에 남아서 맛있고 복스럽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눈에 얼마나 예뻐 보이겠어요!!
그래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제이쓴의 누나는 잡채를 안 먹는데 누굴 위해서 한 것인가 봤더니!!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천뚱은 제이쓴 누나의 남편 애칭입니다.
그럼 잠뚱은??
여기서 천뚱은 제이쓴 누나의 남편 애칭입니다.
그럼 잠뚱은??
맞아요. 잠실에 사는 뚱땡이라고 홍현희 애칭이었던 거죠.
처음에는 듣고 놀랐지만, 나중에는 홍현희도 엄청 만족한 애칭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복스럽고 예쁘게 먹는다는 뜻으로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듣고 놀랐지만, 나중에는 홍현희도 엄청 만족한 애칭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복스럽고 예쁘게 먹는다는 뜻으로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많이 전해주는 홍현희~!
더 재미난 이야기들 기대할게요.
더 재미난 이야기들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