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팔로우한 날씨요정이 밝힌 꽉 끼는 옷 입는 이유

조회수 2019. 7. 5.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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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애교만점 귀염뽀짝 기상캐스터
'해피투게더4'에 나타났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임하룡, 개그맨 김경식, 김태균, 가수 문희준,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다들 롱런하는 연예인들인데, 강아랑은 누구?
강아랑은 떠오르는 KBS의 기상캐스터!

이날 방송에서 장수 스타 꿈나무로서의 재능을 뽐냈는데요.
그녀의 방송 경력은 7년, KBS에 입사한지는 5년이에요.
아직도 그녀를 모르시는 분도 많을텐데~
'선한 미인' 미스 춘향 출신으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애교 넘치는 KBS 간판 기상 캐스터죠.
빼어난 미모와 진행 실력으로 강아랑은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출처: KBS 해피투게더4
어느날 갑자기 SNS에서 외국어로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해서 해킹당했나 알아봤던 그녀, 알고 보니 해외 뉴스에 소개됐다고 하네요!

KBS 2TV: 날씨 요정 강아랑의 심쿵♥고기압 <Cheer up>♪♩무대

이날 강아랑은 기상캐스터가 왜 가끔씩 타이트한 옷을 입는지에 대해 밝혔는데요.
오잉 그건 나도 궁금타!
예전에는 이렇게 입었던 거 같은데
요즘엔 좀 딱~ 붙게 입는 편이잖아요?
비단 한국만의 일은 아니고요. 꽉 끼는 옷을 입고 날씨를 소개하는 멕시코 기상캐스터가 화제가 된 적도 있죠.
강아랑은 한 드라마를 언급하며 "기상캐스터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 기상캐스터는 앵커 심부름을 하고 노출 심한 의상을 입는다. 하지만 사실 굉장히 존중받으며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죠.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 기상캐스터 역할로 출연한 공효진은 '엉뽕' 착용을 하고 나오죠. 당시에 논란도 꽤 많이 있었답니다.
"옷이 낀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방송 의상 사이즈가 하나다. 마른 분들은 그게 넉넉하고, 체격이 있으면 낄 수가 있고, 키 큰 분들은 짧아질 수 있다"며 체형에 따라 옷이 달라질 수 있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아울러 옷이 똑같은 이유도 밝혔는데요! "본인 의상이 아니고 모두 협찬이다. 같은 옷을 여러 명이 돌려 입는 상황이 발생한다. 모든 방송국에 있는 아나운서, 캐스터들은 같은 옷을 입게 된다"라고 설명했어요.
꼭~ 끼는 옷이
화제성을 드높이기 위한 건줄 알았는데
같은 옷을 입다보니
체형에 따라 옷이 달라진다는
상황이 있었군요!
날씨하니 생각나는데
중부 지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모두들 무더위 조심하시길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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