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7세? 80년대 원톱 미녀의 세월을 잊은 세계여행

조회수 2019. 7. 4. 10:4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상예
열심히 일했으면 이제 좀 놀아도 될 때...?
이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분의 SNS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자유인 향기

요즘들어 여행 잘~ 다니는 어느 중견배우의 이야기인데요.


여기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입니다.
모차르트의 고향이라죠.
한국은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잘츠부르크는 시원시원하군요!!
"동화 속의 나라에 온 듯"

"잘츠부르크. 여긴 가을 날씨"
형광색 후드 소화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제 것으로 만들어 버려요.
나이를 잊었다는 비주얼, 황신혜입니다.
현재 그녀는 여행 중?
배경도 인물도 그림 같네요. 아! 여행 가고 싶어져~!
호수이름이 할슈타트. 몇일 더 있고싶다.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배우는 여행도 멋스럽게 한다!
걸어다니는 족족 패션 화보처럼 옷이 돋보여요.
몇 벌을 가져간 걸까 궁금해짐;
프랑스 파리에서는 개나리색 투피스로 멋냈습니다.
독특한 서스펜더 패션이 돋보여요.
더웠다. 싸늘했다. 변덕쟁이 파리
이번에는 도쿄에서 선보인 호피 스커트.
출처: 황신혜 인스타그램
캘리포니아에서 유쾌한 포즈를 취하는 황신혜, 패션도 장난 아님.
한 달 가까이 비가 왔다는데..비 내리는 캘리포니아 넘 운치있구 좋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황신혜, 'INTERNATIONAL' 맞죠?

건강도 몸매도 관리하는 여자, 황신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황신혜,
이런 미모와 몸매는 거저 얻는 것은 아닙니다.
성난 등근육이 보이시나요?
그녀는 자기 관리에 엄청 철저하다고 하네요.
밤샘 촬영 후 운 좋게 다음날 스케줄이 취소가 됐는데
운동을 하러 갔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40대에도 비키니 화보 찍는 클라스를 만들어 버립니다.
딸 이진이 또한 모델로 활동 중이죠?
자매 혹은 친구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요.
타고난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함 + 아름다움 두 마리를 동시에 잡은
황신혜!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
동기 부여 팍팍! 해주네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