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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다녔는데.. '다시 걸을 수 있다'는 배우 근황

조회수 2019. 7. 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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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데뷔한지 벌써 16년인데도
영원한 하이틴 스타같은 그녀?
바로 이분 이야기입니다.
'반올림', '응답하라1994' 등의 대표작을 낳은 큰 눈망울이 인상적인 스타 고아라~
그녀는 올해 다리를 크게 다쳤었는데요! 이게 무슨 일~?
바로 발목인대 부상이었죠.
2019년 3월 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해치 촬영 도중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발목 인대가 찢어졌어요.
꽤나 심각했던 사고였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해치'의 27~32회(35분 방영 기준 회차) 방영 분에 고아라가 등장하지 않게 됐죠....
당시 휠체어를 타고 촬영했을 정도랍니다.
부상 투혼이네요...
이게 바로 연기 열정.jpg
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다행히 건강해진 근황!
본인의 SNS에 근황을 업로드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 지도록 할게요
바로 얼마 전까지도 못 걸었나 봅니다.
모쪼록 회복해서 다행입니다만 고아라는 굉장히 '유리몸'이라서 아팠다는 소식이 많네요.
영화 파파 촬영 당시 격한 안무를 하다가 허벅지 안팎 근육이 파열되고, 페이스메이커 촬영 당시에는 아킬레스건을 심하게 다쳐 수술한 적이 있어요. 이후 응답하라 1994를 촬영하면서 발목을 또 다쳤고...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어지간해서는 높은 굽의 신발을 잘 신지 않는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이전에 말에게 손을 물린 적도 있었다네요.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이라고...
어쩌다가 고아라에게 이렇게 많은 아픔들이(?)
연예계 대표 눈 미녀 고아라!
이젠 아프지 마세요 T_T!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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