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반짝거려 '우는 거야?'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는 배우
조회수 2019. 7. 1. 11: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얼마나 눈망울이 반짝거리면은 '우는 거냐'는 오해를 많이 받을까 싶으신가요?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 다들 눈치채셨죠?
맞습니다. 한지민의 이야기예요.
맞습니다. 한지민의 이야기예요.
화보 속 그녀의 모습입니다.
화보니까, 화보라서.
보정을 해서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화보니까, 화보라서.
보정을 해서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거의 보정 없이 올라오는 기사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울고 있는 것, 아닙니다.
분명 웃고 있지만 눈동자가 촉촉하죠?
별 다른 보정을 한 게 아닌데!!
이렇게 초롱초롱하다니.
이렇게 예쁜 눈을 이용해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서 찍은 영화도 있는데요.
박형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에서는 시각 장애가 있는 역할을 맡았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진짜 제대로 된 연기력을 보여줬죠.
연습으로 눈동자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에 많은 대중들이 감탄했어요.
연습으로 눈동자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에 많은 대중들이 감탄했어요.
연기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기부와 봉사활동도 몇 년째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외워서 이름으로 불러준다고 해요
이래서 한지민 보고 날개 없는 천사라고 이야기하나 봅니다.
이래서 한지민 보고 날개 없는 천사라고 이야기하나 봅니다.
더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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