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제가 그 공통점을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박유천은 올해 초 솔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며 스타일링에 큰 변화를 주었는데요.

스타일링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탈색'이었죠. 데뷔 후 거의 탈색을 해본 적이 없었다는 그. 이렇게 오렌지빛 머리 색도 해보고~

빨갛게도 해보고~ 탈색 후 과감한 색상의 염색을 여러 번 했던 박유천.

알고 보니... 마약을 한 사실을 감추려고 했던 탈색이었습니다! 모근에 남은 마약 성분을 없애려 탈색을 하고 온몸에 털을 없앴는데...!

반응이 나왔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박유천 전 여자 친구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셀럽 황하나!

그녀 역시 갑자기 밝은 머리색으로 머리 색을 바꾼 적이 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모두 황하나 씨가 마약과 연루되어 있을 거란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었죠.

밝은 머리를 짧게 유지하다 단발+어두운 색으로 재염색을 했던 그녀! 사진에서 적혀있는 '그동안 염색 펌을 너무 많이 했다'는 멘트가 눈에 띄는데요.

황하나 씨 역시 마약 검사에 대비해 염색과 탈색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어요.(ㄷㄷㄷ)

2016년 9월 일본 투어 콘서트에서 삭발 머리를 하고 나타난 아이콘 비아이. 사진 속 그는 삭발 머리 + 탈색을 한 모습인데요.

2016년 4월 마약을 구하려고 했던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되었고 탈색+반삭을 한 시기도 같은 년도!

호오~~ 왜 반삭+탈색을 한 걸까요?

과거 마약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커져 현재 '비아이 마약 사건'은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결과가 나오겠지요!?

마약 검사는 보통 체모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탈색을 하면 마약 성분이 검출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마약 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탈색을 한다고 합니다. 이들을 위한 전문적으로 탈색을 해주는 곳도 있대요!

마약 하지 맙시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는 바로 당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