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에서 6개월 만에 카페 사장님으로 승진한 그녀 근황

조회수 2019. 6. 25.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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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전) 아나운서에서 카페 아르바이트 생으로~
오정연 (전) 아나운서! 작년 가을~겨울쯤 갑자기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직접 지원해서 뽑힘
그녀는 알바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카페 아르바이트할 곳을 찾아 직접 지원을 해서 뽑힌 것이었죠.
#아르바이트하는 동안 마신 주스 때문에 살찜. jpg
알바 2달 차. 행사장에 나타난 오정연 씨는 이전에 비교했을 때 보기 좋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실검에 오르기도 했어요.
살이 찐 이유는? 바로 카페 알바 때문이었죠.
달달한 주스 과다 섭취
로 인한 체중 증가요. (ㅠㅠㅠ)
알바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11kg이 쪄버린 오정연 씨.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두 달 만에 찐 살.
두 달 만에 뺐다!
그녀는 카페 알바를 계속하면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급찐급빠에 성공했답니다.
이렇게 카페 알바를 하며 많은 일들을 겪은 오정연 씨!
#버킷리스트 이룬 그녀의 다음 행보는?
카페 알바가 버킷리스트였다는 그녀! 실제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꿈을 이뤘는데요.
꿈을 이룬 그녀에게 생긴 새로운 목표는? 바로 자신의 카페를 창업하는 것!!!!
곧장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리. 고~?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제는 사장님이시다~
알바생에서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한다. jpg
출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본인의 카페를 창업한 오정연 씨! 카페를 아주 공들여서 관리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카페 아르바이트생에서 카페 사장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이루는 그녀, 오정연 씨의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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