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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 못 떠는 게 고민이라는 트로트 여왕

조회수 2019. 6. 25.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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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내숭 못 떠는 게 고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 여왕 송가인!!
그녀 본인이 말하기로는
"생긴 건 여우인 데 알고 보면 곰"이라고!!
여우 같지 않은 게 왜 고민이냐고요?
송가인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숭도 잘 못 떨고 거절도 잘 못한다고 해요.
거절 잘 못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이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도 사람이 참 착하다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최근 송가인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20일 새벽, 자신의 차량과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를 겪었어요.
다행히 송가인을 비롯한 차량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송가인은 22일 예정됐던 '천안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얼른 완쾌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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