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극복 못 해서 그냥 산다고 고백한 스타
조회수 2019. 6. 20. 12: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이런 질문을 보내왔어요.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직접 고백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바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태연은 최근에 악플러 때문에 마음고생을 엄청 했거든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자신에게 날아든 메시지를 정리해서 올린 적이 있어요.
해당 메시지에는 욕도 있었고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자신에게 날아든 메시지를 정리해서 올린 적이 있어요.
해당 메시지에는 욕도 있었고요.
"어디서 더럽게 추태 부리냐"
"누가 얘 좀 털어달라"
이런 상처 받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누가 얘 좀 털어달라"
이런 상처 받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그리고는 SNS 업로드가 조금 뜸했는데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 태연답지 않게 단답 + 시크한 대답들이 많았는데
한 네티즌이 "조울증이냐? ㅉㅉ"
그 질문에 태연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쯧쯧'거리면서 누구 말처럼 아니꼽게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
괜찮아질 때까지 유튜브 채널 업로드도 무기한 연기라고 합니다.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요?"라는 물음에 태연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극복 못해서 슬럼프대로 살고 있다고 해요. T_T
하긴 이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죠.
하긴 이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죠.
그래도 이 날 팬들과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다릴게요.
그녀가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다릴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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