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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보려고 시상식 본다? 드레스계의 독보적 매력! 반박불가 배우.jpg

조회수 2019. 6. 18.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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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드라마/영화 시상식은 그녀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 본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라구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시상식 드레스와 레드카펫을 본격적으로 정착시킨 진 주인공!

파격 드레스의 그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국 대표 배우 김.혜.수!
특히 청룡영화상 MC로 나서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주목을 받은 것이 시작이었어요.
그녀의 역대 드레스들.history
김혜수가 당시 기준으로 노출이 심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이후 각종 시상식 때마다 여배우들의 살벌한 드레스 경쟁이 사실상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는 편이죠.
반면 의도적으로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는 여배우들이 많아졌지만요. ^^;

청룡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

자타공인 청룡의 여인~
청룡영화상, 매년 남자 MC는 바뀌어도 여자 MC는 항상 김혜수인 것 아시나요? 2018년 39회 기준 25년차!
김혜수는 그 해 청룡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을 전부 다 본다고 하네요.
수상 배우와 수상작에 대한 깊이 있고 꼼꼼한 코멘트는 여기서 나오는 거겠죠?
외면 뿐 아니라 내면도 우아하여라...
그래서 별명이 '청룡여신'이랍니다.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이 그녀를 청룡여신이라고 칭했죠. 진행을 맡게된 인교진에게 김혜수를 언급하며 연습을 하라고 조언했어요.
출처: SBS 동상이몽2
대본도 안 보고 깔끔하게 진행한대요.
다독왕이라는 김혜수....
필모그래피....
외면부터 내면까지...
정말로 부족한 게 무엇일까요~!
올해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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