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구미호 의상 때문에 '선정성' 논란 휩싸인 아이돌의 반전 일상
조회수 2019. 6. 18. 11:20 수정
BY. MAXIM 나주희
걸그룹 멤버가 있는데요.
그녀가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 것이었는데요.
#데일리룩을 살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완~전 반전
이지 뭐예요.
'코스프레 의상' 선정성 논란
에 휩싸이고 만
#베리굿의 서브래퍼 조현
그녀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베리굿 조현 양입니다.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한 조현. jpg
조현은 바로 어제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는데요.
'게임돌림픽'은 말 그대로 아이돌+게임+올림픽! 여러 아이돌들이 게임을 하며 시합을 하는 연예인 대상 e스포츠 종합 대회라고 합니다.
왜 저런 모습으로 행사장에 나타난 걸까?
그 이유는 '게임 관련 행사'였기 때문에
조현 양이 코스프레를 한 캐릭터는 게임 '롤'의 아리라는 캐릭터예요.
꼬리가 포인트인 이 게임 캐릭터는 마법사 구미호라고 합니다.
#너무 야하다 vs 뭐가 문제?
어제부터 이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너무 야한 것 아닌가' '선정적이다' vs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다'
크게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어 토론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 야한 것 아닌가' '선정적이다' vs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다'
크게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어 토론을 하고 있답니다.
#소속사의 해명
소속사는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라고 해명하며, 이 의상은 주최 측에서 미리 준비해준 의상이었기 때문에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현의 코스프레 노출 의상 때문에 이슈인데요.
그래서 그녀의 일상복.
#나는야 악동~
오버핏 티셔츠와 모자를 돌려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사진 한컷~
패션의 정석,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sns를 보면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이렇게 청순하게 입을 때도 있고요~
쨍한 파란 맨투맨을 입고 찰칵! 옷을 캐주얼하게 입어도 청순함이 이겨버리는 그녀였습니다.
알고 보니 평소 모습은 엄청나게 청순했던 그녀, 베리굿 조현 양.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너무 섹시해졌던 탓에 이렇게 이슈가 되었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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