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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리더, 지민 양.

그녀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글이 처음으로 작성된게 2월 13일이였는데요.

팬들도 그녀의 건강에 대해서 엄청나게 걱정을 했었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되어있는 개그우먼 송은이 씨도 마른 지민 씨에게 "많이 힘드냐?"라고 걱정스레 물어보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요즘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고요.

지민은 '건강이상설'이 나온 지 한 달 뒤 같은 AOA 멤버인 찬미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는데요. 찬미 유튜브에 출연하며 집 냉장고를 공개했어요. 고구마+우유+시리얼을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조합까지 추천하고, 양배추 쌈이 요즘 먹는 최애 식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에 대해서는 너무 우려하지 말라며,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근육이 2KG이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민 양의 마른 모습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간간히 음식과 함께 있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빵도 냠냠~ 먹고요~

달콤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냠냠~

음식에 초 집중한 모습이 아주 귀엽죠?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나 봅니다.

그렇지만..?

등이 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를 입은 지민 양의 뼈가 선명히 드러나 보이는 모습과 더불어~

몸에 살이 없어 쇄골이 확연하게 보이는 상태인지라...!

정말 건강한 것이 맞는지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ㅠㅠ) 지민 양, 건강해야 해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