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해서 부인 실종 신고했다는 배우

조회수 2019. 6. 13.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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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인 김남주, 김승우 부부!
최근 김승우 씨가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지난달 30일에 남편 김승우는 부인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신고를 했어요.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김남주를 찾아냈고,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무사했는데요.
그날 일어난 일은 이렇습니다.
지난달 30일 새벽 김승우 씨가 경찰에 아내인 김남주 씨가 실종됐다고 신고를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김남주 씨가 삼성동 소재의 모 호텔에 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당시 김남주는 왜 새벽에 혼자 호텔에 가있었냐고요?
담당 메이크업 샵 원장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 지인들과 친목모임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김승우의 전화를 받지 못했고, 그래서 실종 신고까지 한 건데요.
그렇다면 김남주는 왜 전화를 받지 않았을까요?
고의로 전화를 못 받은 건 아니고,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가 꺼졌다고 해요. T_T 본인도 전화기가 꺼진 줄 몰랐다고...
이런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고 연락 두절된 건 아니라고 해요.
김승우도 당일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가 김남주가 연락이 안 되니까 놀라서 신고를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일어난 일이다"고 둘의 소속사는 해명했어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두 부부라, 이번 일이 대중들에게도 놀라웠던 것 같아요.
아무 일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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