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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비와 김태희 부부!
김태희와 비 부부는 '골고루 분산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을 고쳐서 신혼집으로 썼어요.
비가 결혼식을 세 달여 앞둔 2016년 10월 지하 1층 15평 ~지상 2층 42평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매입했거든요.

비는 서울 청담동에 62억 원 상당의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태희는 약 7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130억 원인 서울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어요.
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 다른 동에 일주일 차이로 각각 또 하나씩 집을 얻었어요.
비는 70평 규모의 한남더힐 아파트 7층 한 채에 전세권을 설정했고 그 전세금은 33억 원입니다.
김태희는 다른 동 4층 한 채(70평)를 42억 3000만 원에 매입했어요.
이렇게 매입한 아파트에는 각자의 부모님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태희와 비 부부의 부동산 재테크가 성공했다고 보는 이유가 있는데요!
부동산 자산이 한 지역, 한 부동산 상품에 몰려 있지 않고 골고루 분산돼 있으면서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게 국내에 투자를 하다가 최근 김태희는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주택을 구매했습니다.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은 건데 가격은 한화로 약 24억이라고 해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