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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 전까지 비녀 만들어 팔았다는 중장년층의 아이돌

조회수 2019. 6. 4.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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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중장년층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미스트롯'이 끝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오늘은 그녀가 유명해지기 전 했던 부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힌트를 먼저 드릴게요.
힌트 2!!
마지막 힌트!!
세 사진의 공통점은~?
맞아요 비녀!!
송가인은 유명해지기 전까지 비녀를 만들어서 부업을 했다고 합니다.

동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용 부자재를 사서 비녀, 뒤꽂이(머리 장식품)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 팔았어요.

그렇게 부업으로 돈을 벌면서 꿈은 놓지 않은 거죠.
그녀가 판소리를 했을 때 비녀가 많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하기 시작했고, 그걸 팔아서 돈을 벌기도 한 거죠.
그녀가 만든 비녀, 궁금하시죠?
와.... 엄청 많아요!!
진짜 금손이죠???
지금 보여준 것 외에도 엄청 다양한 종류, 모양의 비녀들을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재능도 있었다니!!
요즘은 바빠져서 비녀 만드는 일을 잠시 그만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비녀로 먹고살았으니 잊지 않으려고 한다"는 송가인!!
언젠가 비녀 만드는 모습도 방송에서 한 번 보여주면 좋겠네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길 바랍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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