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 유튜브 수익 모두 기부한 연예인

조회수 2019. 5. 31. 2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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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여러분~
유튜브로 번 2천만 원 수익을 모두 기부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김나영입니다.
무슨 일인지, 왜 그녀는 이렇게 큰돈을 기부하게 됐는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김나영은 노필터티비 유튜브 채널을 2017년 12월 5일에 만들었어요. 2019년 5월 27일까지 운영한 그 수익을 직접 밝혔는데요.
그녀의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영상은 총 85개!
수익은 25,877,496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수익과 김나영의 통장에 들어온 수익은 차이가 있다고 해요. 수수료를 떼고 들어온 금액은 바로~~~
22,303,641원!!
이 수익을 그녀는 모두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입양 대기 중인 아이들과 미혼모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고 기부를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김나영은 방송을 통해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의 위탁모를 일주일 간 했는데요.
그 아이들과 엄마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언젠가 꼭 기부를 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다고!!
'여유가 되면 해야지!'라면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계속 미룰 것 같아서 당장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는 김나영!!
본인도 힘든 시기일 텐데, 이런 마음을 먹다니!!!!
정말 멋지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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