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웃는 모습이 예뻤던 건강한 체구의 이 초등학생은...!

무럭무럭 자라 중학생이 되어서 이목구비가 슬슬 완성되더니....!

그렇게...

이렇게 완성형 미인이 되었답니다...!☆

에이~ 다들 아시면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청순함으로 많은 프로듀서들의 픽을 받았던 다이아 정채연 양이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채연 양이 중학생 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가 조금은 마음이 아픈데요~~!

'자신감 제로 내 동생'이라는 주제로 고민 이야기를 나누던 정채연 양.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살포시 풀었는데요. 중학생 때 뚱뚱했었다고 밝힌 정채연. 중학생 때 같은 키에 64kg이 나갔다고 해요.

가디건을 입고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통통한 체형을 감추고자 했었다는데요. 지나가는 여자 선배가 '쟤 덩치 크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말았대요. 그 이후 상처로 남아 움츠러들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3개월 동안 16kg을 뺀 정채연. 거의 절식하다시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얻은 여리여리한 몸매입니다. 식이는 오직 연두부, 두유, 방울토마토. 이렇게만 먹고 춤연습을 하며 살을 뺐대요.

극단적 다이어트 이후 혈압이 좋아지지 않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다는 정채연 양. (ㅠㅠㅠㅠㅠ) 아직 97년생인데도 혈압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데뷔 이후는 또 걸그룹이기 때문에 소속사의 엄격한 관리가 있어서 이제는 (반 강제적으로?) 맘 놓고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어린 정채연 양. 에고~ 얼마나 상처가 되었으면 극단적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ㅠㅠㅠㅠ)

정채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