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그 주인공은~!

엄청 좋은 몸매로 유명한 설인아!!

설인아는 과거에 걸그룹을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군살이 전혀 없어 보이는 완벽 몸매지만 그 당시에는 다이어트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해요.

설인아는 15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체중 감량을 강요받은 거죠.
하지만 결국 팀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배우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설인아는 허영지와 함께 걸그룹 연습생활을 했는데요. 허영지와 설인아는 다이어트 특별 관리 대상이었다고 해요. 그 둘이 식욕이 제일 뛰어났기 때문!!

양재천을 뛰고 오라는 지시를 받고 열심히 뛰고 있었는데 허영지가 갑자기 무언가를 꺼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초밥이었어요.
갑분초밥 ㅋㅋㅋㅋ

그렇게 양재천을 뛰러 가서도 먹을 생각을 할 만큼 먹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설인아의 어머니는 설인아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포스트잇'을 붙여놓으셨다고 해요.
그 포스트잇에 적힌 글은?

"이것을 볼 시에 윗몸일으키기 20회"
와, 이러면 정신이 번쩍 들겠어요.

"한 번 더 생각하고 먹을 것"

이거 굉장히 좋은 다이어트 방법 같은데요?
눈에 보이는 곳곳에 붙여두면 '아, 내가 다이어트 중이지'라는 것을 계속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설인아는 매일 1시간 이상 걷는다고 해요.
몸매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운동'을 꼽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즐겨하는 운동은 헬스와 주짓수!

혹시 다이어트 중이라면 설인아처럼 포스트잇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간식, 조금만 먹기!!
바른 자세로 배에 힘주고 앉아있기 이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