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 안했다"는 것을 다소 독특하게 인증한 아이돌

조회수 2019. 5. 23.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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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살짝만 외모가 달라져도 '성형한 게 아니냐!!!'는 많은 의혹들을 받는 연예인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성형을 했거나
안 했다는 것을 인증하는데요.
오늘은 다소 독특한 방법, 하지만 완전 혜리스럽게(?)
성형 안 한 사실을 인증한 혜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내숭이라고는 전혀 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

예능 콘셉트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유독 털털하잖아요.
이렇게 배우로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연기를 위해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고요.
이 사진을 보면 코 부분이 꽉~ 눌려있죠?
보통 성형 수술을 하면 코 밑부분에 실리콘을 넣어서 이렇게 쉽게 눌리지 않는다고 해요.
출처: 브이앱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할 당시에도 이런 장면이 나왔는데요. 코를 인정사정없이 못살게 만지더라고요.
유독 혜리 코 끝부분이 몰랑몰랑해서 귀엽다며 ㅋㅋㅋ
출처: JTBC
혜리의 코와 연관된,
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어준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JTBC
혜리는 얼굴이 잘 붓는 타입인데요.
얼굴 중에도 특히 코가 잘 붓는다고...!
그래서 생긴 그녀의 별명은 무엇일까요?
'코크다스'라고 해요.
코가 커서 불편한 점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응답하라 1988' 촬영에서 박보검과 키스신 할 때도 코가 자꾸 부딪혀서 NG가 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본인의 코를 자꾸 성형한 코라고 이야기하는 게 속상했나 봐요.
급기야 방송에서 본인의 코를 이렇게 콕~
저렇게 콕~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형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했어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성형 수술을 한 경우 이 동작이 힘들다고 합니다.
혜리스러운 유쾌한 해명이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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