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로 칸 유혹 중인 동안 미녀

조회수 2019. 5. 22. 14:4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여러분~!
단발로 자르고 칸 영화제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출처: 조여정SNS
조여정이에요.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서 지난 19일 프랑스로 출국했어요.
그동안 머리 긴 조여정
혹은 묶은 머리의 조여정 모습만 보셨나요?
출처: 조여정SNS
단발머리로 확~ 변신하고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프랑스에서 즐겁게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출처: 조여정SNS
배경도 최고지만
모델이 다 한 사진 아니겠어요?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어떤 이야기냐면요!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무슨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에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했어요.
조여정은 이번에 '기생충'으로 처음 칸에 입성했는데요.
"훌륭한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오게 되어 그 기쁨이 더 크다"는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요즘 그녀는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도 열연하고 있거든요.
공백기가 길어서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화와 드라마 두 곳에서 볼 수 있다니 좋네요!!!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에서 상영 후 7분 간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내용이 완전 궁금해지네요.
국내에서는 30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조여정 씨의 열연, 기대해도 되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