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하나도 안 부럽다는 어느 연예인 가족 이야기

조회수 2019. 5. 17. 14: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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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얼마전에 최수종-하희라 씨네 가족이야기를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 가족만큼이나 행복한 가족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누굴까~?
썬글라스 때문에 잘 안보이는.... 맞춰보세요!
바로 1가정 1에릭남의 주인공 에.릭.남.

2014년 말 즈음부터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유행어가 있었는데요. 에릭남의 뛰어난 품행과 성격을 복제해서 전지구적인 사랑을 전파하자는 내용이에요. ㅋㅋㅋㅋㅋ
그의 SNS에는 우리의 엄빠미소까지
자극하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아이고 사랑스러워라 T_T

어머니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죠.
부모님을 쏙 빼닮은 3형제의 붕어빵 외모!
에릭남은 예전부터 엄친아로 유명했대요. 미국 명문대 출신에 세계적 컨설팅회사까지 합격한 수재인데 그런 그가 돌연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아버지의 반응은?
'Try! Just Try~'라고 말하며 에릭남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해줬대요.
에릭남의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늘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었다네요. 역시!
훈훈한 이 가정, 정말 좋은 본보기네요.
요즘은 참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연예인이 많은데요.
에릭남 같은 연예인과
에릭남 가족 같은 집만 많아져도
대한민국이 더욱더 밝아지겠군요.
5월은 가정의 달, 여러분들의 가족은 어떤가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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